전날 점심에 이어서 저녁 겸 야식까지 식단을 지키지 못했다. 운동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운동까지 못해서 식단이라도 '조금' 타이트하게 진행했다. [총 471kcal - 탄 57 단 44 지 10] 아침 겸 점심 : 닭가슴살 149g + 양배추 120g [183kcal] 전날의 일정으로 새벽에 자서 늦잠을 잔 관계로 간단히 먹은 아점 일탈을 했으니 탄수화물은 한끼 생략. 저녁: 계란장 + 잡곡밥 67g + 열무김치 20g [207kcal] 대체당을 약간 넣어 만든 계란장 청양고추를 조금 넣었더니 매콤해서 좋았다. 간식: 복숭아 156g, 아메리카노 1잔 [81kcal] 복숭아가 썩기 전에 후딱 반쪽을 해치웠다. 근데 왜 자꾸 복숭아에서 씁쓸한 맛이 나는지 모르겠네. 덜 익었던 건가..? 총평 생각보다 더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