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28

<9/14 운동 및 식단 기록> D+14

이 날도 운동 생략. 이번 주는 운동 계획 못지켰네... [총 1036kcal - 탄 58g 단 96 지 49] 아침: 닭가슴살 볶음-닭가슴살 154g + 양배추 106g + 새송이버섯 76g + 대파 44g + 다진마늘 5g 등 [271kcal] 탄수화물을 아예 끊는 것은 좋지 않고, 그럴 생각도 없어서 챙겨먹으려고 했는데 집에 마땅한 탄수화물이 없다. 잡곡이나 현미, 베이글, 바게트 등을 사 올 시간도 없고 정신도 없다. 그래도 야채라도 먹으려고 닭가슴살이랑 같이 볶았다. 맛있었는데 밥이나 상추쌈 등과 같이 먹으면 더 좋을 듯. 양이 많아서 닭가슴살만 다 먹고 야채는 약간 남았다. 점심: 훈제오리 150g (with 남은 야채) [290kcal] 야채가 남아서 또띠아나 밥에 단백질 추가해서 먹으면 딱..

<9/13 운동 및 식단 기록> D+13

시험이 코앞인 관계로 운동은 생략. [총 1165kcal - 탄 51g 단 93 지 67] 아침: 양배추 계란전 반 + 마늘햄 반, 염통꼬치, 파닭꼬치 [409kcal] 유통기한이 지난 마늘햄이 썩기 전에 양배추계란전 위에 올려 먹었다. 다이어트식품이라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단백질이 많기도 하고, 버릴 수는 없으니까. 그래도 단백질을 추가로 섭취하기 위해 이틀 전 사둔 염통꼬치와 파닭꼬치를 오븐에 데웠다. 다 먹으려니 너무 배불러서 양배추계란전은 반만 먹고 남겼다. 점심: 남은 양배추 계란전, 딸기라떼 [407kcal] 당이 딸려서 남은 양배추계란전이랑 딸기라떼를 같이 먹었다. 하루치 칼로리를 채우려면 꾸준히 먹어야하는데, 다른 간식거리를 만들어 먹기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역시 음료로 먹는게 제일 편하다..

<9/12 운동 및 식단 기록> D+12

토요일에 자격증 시험이라 시간이 없어서 운동은 생략. 내일과 모레도 하고싶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일단 식단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총 773kcal - 탄 53g 단 70 지 35] 아침: 닭가슴살 90g, 거봉 98g, 딸기라떼 [262kcal] 대체당으로 딸기청을 만들어 딸기라떼를 만들어 먹었다. 닭가슴살은 사진의 약 3/2가량 먹었다. 점심: 닭가슴살 50g, 양배추볶음 [269kcal] 시간이 없어 간단히 남은 닭가슴살과 양배추볶음 사진의 반을 함께 먹었다. 저녁: 두부 300g, 열무얼갈이김치 100g [269kcal] 너무 적게 먹은 것 같아서 두 부 한모를 다 먹었다.. 김치는 본가에서 가져온 것! 간식: 아메리카노 [20kcal] 총평: 칼로리 맞춰 챙겨먹기 참 힘드네.. 두부도 겨우..

<9/11 운동 및 식단 기록> D+11

뒷산 공원 오르기 1시간 30분 저녁에 다이어트 하는 친구가 찾아와서 같이 식단을 먹고 작은 뒷산에 있는 공원을 돌았다. 따로 스트레칭이나 준비운동은 하지 못했다. [총 773kcal - 탄 53g 단 70 지 35] 아침, 점심 : 닭가슴살, 양배추양파볶음, 거봉 108g [271kcal] 양배추와 양파를 코코넛오일에 가볍게 볶아 닭가슴살과 곁들여먹었다. 닭가슴살은 우유에 재웠다가 냉동해둔건데 촉촉해서 맛있었다. 원래 닭가슴살 뻑뻑하고 입안에서 부스러져서 싫어하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해먹어야지. 근데 닭가슴살이 너무 커서 아침과 점심으로 나누어 먹었다. 양배추는 사진의 4/1정도 양을 먹고 남겨두었다. 그리고 후식으로 거봉을 먹었는데 사진은 깜빡했다.. 저녁: 훈제오리 볶음, 오이양배추샐러드 [282k..

<9/10 운동 및 식단 기록> D+10

전 날 일정 때문에 식단을 못하고 이것저것 많이 먹어서 혹시나 싶어 재봤는데 빡센 일정 덕분인지 이틀 전보다 1kg 가량 빠졌다. 너무 좋은데..빡센만큼 후유증이 컸고, 일정도 있어 운동은 하지 않았다. [총 856kcal - 탄 60g 단 42 지 54] 아침 겸 점심 : 양배추계란전 + 하인즈 노슈가케첩 [276kcal] 피곤해서 늦잠을 잔 관계로 간단히 만든 양배추계란전. 오일은 코코넛오일을 사용했고, 노슈가 케쳡을 뿌려 먹었다. 맛은 간단히 만든 것 치고 괜찮아서 가끔 해먹을 듯! 저녁: 오이양배추샐러드, 통다리 그릴 바베큐 [359kcal] 닭가슴살을 안꺼내놔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있는 bbq 자메이카 통다리 그릴 바베큐를 오븐에 돌렸다. 물론 양념 가득에 지방도 많지만.. 이 날은 ..

<1주차 변화 & 9/8 운동 및 식단 기록> D+8

대자연 덕에 몸이 부어있는데도 허리 사이즈가 2cm 줄어있었다. 몇번의 일탈이 있었는데도 그렇다니, 역시 평소에 꾸준히만 하면 앞으로도 잘 빠질 것 같다. 물론 지금은 체지방이 많으니 더 잘 빠지는 거지만! 체중도 1일에 측정해서 비교했으면 좋았겠지만, 3일 오후에야 배송이 와서 4일 아침에 잴 수 있었다. 그래도 4일만에 1kg 가까이 빠졌으니 충분히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하자! 운동 전 스트레칭: 전신 스트레칭 + 마사지볼 15분 본 운동 : [빅시스] 체지방 길게 태워보자 - 본운동만 40분 서서하는 유산소 운동 홈트 30분 컨디션이 안좋은 관계로 추가 운동은 하지 못했다. 그래도 체중과 치수를 보고 자극을 받아서 영상만은 동작이 흐트러지더라도 끝까지 따라했다. 저번 영상보다는 이 영상이..

<9/6 운동 및 식단 기록> D+6

이 날은 운동을 하지 못해서 식단만 기록 [총 1,340kcal - 탄119g 단68 지 72] 아침: 플레인 요거트 177g + 그래놀라50g [276kcal] 늦잠자서 시간이 없던 관계로 간단히 그릭요거트 만들고 남은 요거트에 그래놀라! 근데 그래놀라가 너무 많이 들어갔다; 점심: 된장가지덮밥 반 그릇, 양배추 45g [362kcal] 이번에도 유지만님 레시피! 본가에서 자고 올 예정이었기에 남은 식재료를 빨리 쓰느라 재료 비율은 안맞지만 맛있었다. 아침을 먹은지 얼마 안되어서 반그릇만 먹고 나머지 반그릇은 저녁. 저녁: 된장가지덮밥 반 그릇, 고등어구이, 양배추 120g, 찐옥수수 [603kcal] 엄마에게는 된장가지덮밥 1인분을 따로 드리고, 나는 점심에 먹고 남은 반그릇을 먹었다. 엄마가 맛있다..

<9/5 운동 및 식단 기록> D+5

운동 전 스트레칭: 전신 스트레칭 + 마사지볼 10분 본 운동 : 스쿼트 50회 + [빅시스] NO 층간소음 올인원 운동-40분 유산소 운동 홈트 30분 순서를 바꿔서 스쿼트를 먼저 하고 유산소를 해볼까 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다. 안그래도 바꾼 영상이 조금 더 빡셌는데, 시작 전에 스쿼트로 땀을 내놨더니 죽을 뻔 했다. 심지어 40분 운동인데 본 운동 10분 남기고 포기..후반의 스트레칭으로 넘어갔다. 체력이 쓰레기구나 새삼 느낌. 운동 후 스트레칭: 거북목 스트레칭 + 흉곽호흡 + 마사지볼 약 20분 [총 1358kcal - 탄107g 단81 지 68] 아침: 그릭요거트 127g + 그래놀라20g, 방울토마토 65g + 오이 96g [276kcal] 운동 직후 요리할 기운이 없어서 간단히 먹었다.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