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코앞인 관계로 운동은 생략.
<식단> [총 1165kcal - 탄 51g 단 93 지 67]
아침: 양배추 계란전 반 + 마늘햄 반, 염통꼬치, 파닭꼬치 [409kcal]
유통기한이 지난 마늘햄이 썩기 전에 양배추계란전 위에 올려 먹었다.
다이어트식품이라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단백질이 많기도 하고, 버릴 수는 없으니까.
그래도 단백질을 추가로 섭취하기 위해 이틀 전 사둔 염통꼬치와 파닭꼬치를 오븐에 데웠다.
다 먹으려니 너무 배불러서 양배추계란전은 반만 먹고 남겼다.
점심: 남은 양배추 계란전, 딸기라떼 [407kcal]
당이 딸려서 남은 양배추계란전이랑 딸기라떼를 같이 먹었다.
하루치 칼로리를 채우려면 꾸준히 먹어야하는데,
다른 간식거리를 만들어 먹기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역시 음료로 먹는게 제일 편하다.
저녁: 닭가슴살 204g, 양배추볶음, 거봉 116g [349kcal]
닭가슴살은 한덩이가 왜 이렇게 큰걸까..
단백질..많이 먹어야하니까 먹긴 하는데..진짜 너무 커서 한참 먹었다.
반 정도..딱 100g 전후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닭가슴살만 먹을 수는 없어서 남은 양배추볶음 전부에 후식으로 거봉까지 먹었다.
칼로리 채우기 빡세다.
총평: 칼로리 맞춰 챙겨먹기 참 힘드네..2222
그래도 이날은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한게, 한동안 안나타났던 기립성 저혈압이
요 며칠 다시 생겨서 영양을 좀 챙기기로 했다...
근데 진짜., 건강하게 많이 먹는건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
그래도 운동도 못하는데 식단도 부실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까..더 먹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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