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 운동/일지

<1주차 변화 & 9/8 운동 및 식단 기록> D+8

할꾸미 2023. 9. 9. 11:27

<치수 / 체중>

 

대자연 덕에 몸이 부어있는데도 허리 사이즈가 2cm 줄어있었다.

몇번의 일탈이 있었는데도 그렇다니, 역시 평소에 꾸준히만 하면 앞으로도 잘 빠질 것 같다.

물론 지금은 체지방이 많으니 더 잘 빠지는 거지만!

 

체중도 1일에 측정해서 비교했으면 좋았겠지만, 3일 오후에야 배송이 와서 4일 아침에 잴 수 있었다.

그래도 4일만에 1kg 가까이 빠졌으니 충분히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하자!

 

 

<운동>

운동 전 스트레칭: 전신 스트레칭 + 마사지볼     15분

 

 운동 : [빅시스] 체지방 길게 태워보자 - 본운동만 40분 서서하는 유산소 운동 홈트     30분 

컨디션이 안좋은 관계로 추가 운동은 하지 못했다.

그래도 체중과 치수를 보고 자극을 받아서 영상만은 동작이 흐트러지더라도 끝까지 따라했다.

저번 영상보다는 이 영상이 수월했던 것 같다.

 

운동 후 스트레칭:  전신, 거북목 스트레칭 + 마사지볼      15분

 

<식단>   [총 827kcal - 탄 65g 단 79 지 28]

아침 겸 점심 : 오이 양배추 샐러드 + 닭가슴살 [276kcal]

전 날 꺼내둔 닭가슴살을 드디어 구웠다.
촉촉해서 생각보다 먹을만했는데, 생각보다 양도 많았다.
그래서 샐러드와 닭가슴살 모두 아침과 점심에 나누어 먹었다.
 

저녁: 알리오 올리오-파스타 50g, 새우 약 120g, 올리브유 10g, 마늘 15g   [483kcal] 

닭가슴살만 또 먹기는 싫고, 간단하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다 갖춘 파스타로 결정.

면은 재놓고 새우 무게 재는 걸 깜빡해서 대략적으로 적었다

 

간식: 아메리카노 [20kcal]

 

 

 

총평: 오늘은 클린했다.

점심에 단백질 섭취를 더 못한건 아쉽지만, 그럴 기력도 없었고 입맛도 없었다.

다음날은 외부일정으로 운동도 못하고 식단도 못할테니 오히려 타이트해진게 잘 된걸지도.

 

*9일은 식단과 운동 모두 없어 포스팅하지 않을 예정

 대신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양을 조절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