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저녁에는 친구들과 약 6년만에 식사 약속이, 3일 저녁에는 고딩 친구들 약속이 있었다. 앞선 포스팅에 언급했듯 이러한 일정이 있을 때는 자유롭게 먹기로 결정했기에 맛있게, 즐겁게 먹었다. 문제는 2일에 만난 친구들이 예상치 못하게 집에서 자고 가게 되었고, 그 결과 3일 아침 겸 점심까지 식단을 할 수 없었고, 헤어지고 바로 다음 약속을 가느라 운동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결론은.. 이번 주말은 기록할 것이 많지 않은 바, 한 게시글에 함께 쓰려고 한다. (9/2) 운동 전 스트레칭 10분 공복 유산소 : 땅끄부부 집에서 칼로리 불태우는 걷기 유산소운동 [칼소폭 순한맛] 약 30분 + 스쿼트 50회 둘째날이라 전날 운동 덕분에 근육통이 생겨서 오히려 더 힘들었다... 그래도 땅끄부부 영상 하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