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약 2주간..이 아니구나 사실 거의 10월 내내 몸 관리를 하지 못했고 그래서 글도 올리지 못했다.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10월 초에는 약속이 많아서, 이후에는 취준을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식단도 운동도 신경쓰지 못했다. 저번 주엔 하루에 약 3개 많으면 5개의 면접을 보기도 했고, 합격해서 출근했다가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생겨서 그만두기도 하는 등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이번 주에도 면접을 봤고 합격하기도 했으며, 그럼에도 또 다른 면접들을 앞두고있다. 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아마 이번 주, 혹은 다음 주 중으로 모든 것이 조금은 정리되고 규칙적인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취칙해서 일을 다니면 또 다른 바쁜 일정이 생기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안정된 일상이 될 ..